김범수·KCM, ‘아는형님’ 출격..KCM “배꼽 타투에 아내와 헤어질 뻔”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9.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요계 절친 김범수·KCM가 '아는 형님'에 출격하는 가운데 KCM은 아내와 헤어질 뻔한 '해콥'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KCM이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10년 만에 정규앨범 '여행'을 발매한 김범수와 함께 출연한다.

특히 KCM은 아내 몰래 사비를 써서 쫓겨날 뻔했다는 사연을 공개하고, 앨범 발매일 조작까지 감행하며 앨범 홍보에 나서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JTBC
가요계 절친 김범수·KCM가 ‘아는 형님’에 출격하는 가운데 KCM은 아내와 헤어질 뻔한 ‘해콥’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KCM이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10년 만에 정규앨범 ‘여행’을 발매한 김범수와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고퀄리티 무대와 각양각색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KCM은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배꼽에 있는 해 모양 타투인, 일명 ‘해꼽’ 때문에 헤어질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연을 듣던 형님들은 “KCM 잘못이다”라며 질책하고, 궁지에 몰린 KCM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KCM은 “사비를 털어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했다”라며 20주년 기념앨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특히 KCM은 아내 몰래 사비를 써서 쫓겨날 뻔했다는 사연을 공개하고, 앨범 발매일 조작까지 감행하며 앨범 홍보에 나서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KCM의 아찔한 연애 시절 일화와 앨범 발매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귀 호강을 선사할 김범수와 KCM의 발라드 무대는 9일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