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한강공원서 비비 ‘밤양갱’ 열창 “우리 선견지명 있어”(놀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가수 비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한강에서 '밤양갱'을 열창한다.
마침 도착한 곳이 지난해 가수 비비와 우연히 마주친 장소임을 떠올린 유재석은 "여기서 비비 만났잖아. 우리가 선견지명(?)이 있어. '밤양갱' 지금 터졌어!"라고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가수 비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한강에서 ‘밤양갱’을 열창한다.
3월 9일 방송되는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 예측불허 물물교환을 펼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물물교환을 할 사람들을 물색하다가 흰 눈이 덮인 한강공원으로 향한다. 마침 도착한 곳이 지난해 가수 비비와 우연히 마주친 장소임을 떠올린 유재석은 “여기서 비비 만났잖아. 우리가 선견지명(?)이 있어. ‘밤양갱’ 지금 터졌어!”라고 말한다.
비비와의 만남을 추억한 유재석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밤양갱’을 개사해 흥얼거리며 낭만 스텝을 밟는다. 하지만 ‘밤양갱’의 다디단 가사와는 달리, 이상하게 가는 곳마다 추위가 따라다녀 물물교환에 위기를 맞는다고.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이날 물물교환을 시도하던 중 비범한 시민들을 만나 웃음을 터뜨린다. 유재석이 말만 하면 춤으로 출력하는 시민이 나타나는가 하면, 유재석에게 대뜸 무언가를 요청하는 패기 넘치는 초등학생이 등장한 것. 정체가 궁금해지는 시민의 등장에 유재석은 “제가 그동안 거리를 다니면 이런 원석은!”이라고 감탄을 터뜨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시민들과의 케미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임영웅, 알고보니 ‘미트2’ 송민준 스승 “공대 자퇴→트로트 가수” (복면가왕)[어제TV]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정동원 측 “父 교도소 수감? 전혀 몰랐다…가족사에 힘든 시간”[공식]
- 3억 주인공 15세 정서주, 송가인·양지은 이어 최연소 眞 탄생(미스트롯3)[어제TV]
- 문자투표 논란→콘서트 불참 선언 ‘미스트롯3’ TOP7 순항할까[종합]
- 40대에 뜬 류승룡, 내조퀸 ♥아내 자랑 “돈 자기가 벌테니 연기하라고”(유퀴즈)[어제TV]
- 한솥밥 먹던 최민식 한석규를 가른 건 찰리박 찬스와 뒷배 자본[무비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