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체험센터 운영 재개

권정상 2024. 3. 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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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는 동절기에 폐쇄했던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체험센터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9일 밝혔다.

자전거 체험센터는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어린이용과 성인용 자전거, 산악자전거, 트레일러, 2인용 자전거 등 73대의 자전거를 대여한다.

상반기(4∼5월)와 하반기(9∼10월)로 나눠 8주 과정의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급 및 중급 자전거 교실도 상시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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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체험센터 [제천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제천시체육회는 동절기에 폐쇄했던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체험센터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9일 밝혔다.

자전거 체험센터는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어린이용과 성인용 자전거, 산악자전거, 트레일러, 2인용 자전거 등 73대의 자전거를 대여한다.

제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신분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반기(4∼5월)와 하반기(9∼10월)로 나눠 8주 과정의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급 및 중급 자전거 교실도 상시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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