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탑승 25톤 어선, 욕지도 해상서 전복돼 해경 구조 중(상보)

김창성 기자 2024. 3. 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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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9명이 탄 25톤짜리 어선이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전복돼 해경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6시26분 쯤 일어났다.

해경은 해당 어선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인근 경비 함정, 통영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하고 해군 함정과 항공기를 요청해 6시43분쯤부터 구조·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제주어선안전국을 통해 상대 사고 선박 주변 어선 구조협조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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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함정·헬기 등 동원, 해군 함정·항공기도 투입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25톤 선박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 작업에 나섰다. /사진=통영해경(뉴스1)
선원 9명이 탄 25톤짜리 어선이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전복돼 해경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9일 해경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6시26분 쯤 일어났다.

배에는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해당 어선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인근 경비 함정, 통영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하고 해군 함정과 항공기를 요청해 6시43분쯤부터 구조·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제주어선안전국을 통해 상대 사고 선박 주변 어선 구조협조도 요청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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