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북한의 ‘올봄 패션’

인터넷 사용을 금지하는 유일한 나라는 북한이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싱가포르 데이터 분석 기관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북한 인구 99.9%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데, 쓸 수 있는 사람은 1,000명 미만으로 극소수 고위 특권층에 한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용 승인을 받은 2명 사이에 사서 1명이 끼어서 검색 내용을 감시하고 5분 간격으로 지문도 찍어줘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북한도 봄맞이에 나섰는데, 양복점이나 옷 공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올해 봄 패션, 끝 영상으로 오늘 준비했습니다.

3월 둘째 주 전해드린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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