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음악성의 최고 구현"…'바흐의 b단조 미사' 전곡 감상 기회

김정한 기자 2024. 3. 9.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바흐의 b단조 미사'를 제126회 정기공연 무대에 올린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탄생 339주년을 기념하는 이 공연은 2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바로크 예술의 결정체인 바흐 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이며, 합창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완성도와 보편성을 가진 작품으로 평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1일
'바흐의 b단조 미사' 공연 포스터(서울모테트합창단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바흐의 b단조 미사'를 제126회 정기공연 무대에 올린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탄생 339주년을 기념하는 이 공연은 2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b단조 미사'는 음악사 중 가장 뛰어난 작품 가운데 하나다. 바로크 예술의 결정체인 바흐 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이며, 합창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완성도와 보편성을 가진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곡은 25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작곡자 생애 말년(1749년)에 완성됐다. 바흐가 40여 년 동안 사용했던 그의 음악적 유산을 한 눈에 펼쳐 보여주는 동시에 기악과 성악이 결합되어 완성도가 절정에 이르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총 4부 25곡으로 가톨릭 미사 통상문을 완벽하고 장대하게 음악화한 완전 미사(missa tota) 형태로 들려준다. 제1부 '키리에', '글로리아', '제2부 '크레도', 제3부 '상투스', 제4부 '아뉴스 데이'의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