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해상서 9명 탄 어선 전복…3명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9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3명이 발견됐습니다.
오늘(9일) 오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68km 해상에서 20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선박은 그제(7일) 오전 제주 한림항에서 출항한 옥돔잡이 어선으로, 한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인 7명 등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통영해경은 뒤집힌 배 안에 구조대원이 진입해 한국인 1명과 외국인 승선원 2명을 발견해 이송 중인데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9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3명이 발견됐습니다.
오늘(9일) 오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68km 해상에서 20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선박은 그제(7일) 오전 제주 한림항에서 출항한 옥돔잡이 어선으로, 한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인 7명 등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통영해경은 뒤집힌 배 안에 구조대원이 진입해 한국인 1명과 외국인 승선원 2명을 발견해 이송 중인데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12척과 해군함정 4척, 항공기 6대 등을 동원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조상 무덤 4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이런 파묘는 처음”
- 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는데 왜 매일 피곤하지? 아내들이 속고 있는 한가지! [창+]
-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아내와 식사하고 나오다 검거
- 간호사 진료행위 확대 시작…“우려·환영”
- “대우받고 싶어요, 어딜 가도”…70대 여성 청소노동자 이야기
- 푸바오 예비 남편은 누구?…‘신랑 검증’ 다녀왔습니다 [현장영상]
- “내 몸은 내 것”…미 대선판에 열린 ‘판도라의 상자’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영상] ‘푸틴 5선 도전’ 러시아 사전투표 어떻게 진행되나 봤더니…
- 생애 첫 주택 구매자보다 노숙자 더 많았던 이 나라 [특파원 리포트]
- [단독] 요소수 조작 장치 ‘알리’서 사면 합법?…환경부 제도 개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