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母 호소 “병원 가다 핸들 꺾고 탈출 시도, 아이 놓으면 다 끝날 것 같아”(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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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엄마가 고통을 호소했다.
3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갑자기 환청과 망상이 시작된 모범생 아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는 아이에게 환청과 망상이 찾아오기 시작해 고통스러운 일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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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금쪽이 엄마가 고통을 호소했다.
3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갑자기 환청과 망상이 시작된 모범생 아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는 아이에게 환청과 망상이 찾아오기 시작해 고통스러운 일상을 이야기했다.
특히 엄마는 “가장 철렁했을 때가 병원 가는 길에 갑자기 핸들을 꺾으며 탈출할 때, 제가 아이를 잡고 있었다"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
엄마는 "이걸 놓으면 다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을 수 있을까요”라고 도움을 청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오은영은 "이번 금쪽이를 방송에서 다뤄도 되는 것인지 고민이 많았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과 함께 나누기로 마음을 먹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두 분을 모시고 진행을 하는 거다.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심각하게 상황을 진단하기 시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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