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싱가포르 맛집 대탐방→새로운 '먹메이트' 탄생

최혜진 기자 2024. 3. 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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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에서 '맛잘알' 면모를 대발산한다.

9일 방송되는 '전참시' 289회에서는 이영자 주도 아래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대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전참시 멤버들은 상상 그 이상의 해산물 요리를 맛본다.

샵뚱은 이영자의 먹교수 면모에 연신 감탄하고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 같다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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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MBC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에서 '맛잘알' 면모를 대발산한다.

9일 방송되는 '전참시' 289회에서는 이영자 주도 아래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대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전참시 멤버들은 상상 그 이상의 해산물 요리를 맛본다. 플래터를 꽉 채운 엄청난 양의 해산물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그 맛이 궁금해진다.

특히 전현무는 싱가포르의 맛에 흠뻑 취해 장갑을 끼고 무아지경 맨손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는 장갑을 벗은 후 손에서 나는 음식 냄새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도. 송은이 또한 입이 제대로 터져 얼굴에 양념이 묻었는지도 모른 채 먹방을 이어간다.

이영자와 '샵뚱' 한현재 원장의 만남도 유쾌함을 자랑한다. 샵뚱은 이영자의 먹교수 면모에 연신 감탄하고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 같다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에 두 사람의 먹코드가 200% 일치,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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