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코 성형→재수술 의혹까지..."오히려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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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코 성형 의혹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는 '방콕 로컬 맛집 바래? 다줄게'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혜리는 방콕의 한 호텔에서 외출 전 생얼로 등장해 "부끄러워서 카메라를 못 보겠다"라며 웃었다.
혜리는 "내 코가 높아 보인 다는 거잖아 코가. 조그마해 보인다는 거잖아요"라며 만족감을 보여 웃음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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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코 성형 의혹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는 '방콕 로컬 맛집 바래? 다줄게'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혜리는 방콕의 한 호텔에서 외출 전 생얼로 등장해 "부끄러워서 카메라를 못 보겠다"라며 웃었다.
혜리는 "2024년 버전 혜리의 겟 레디 위드 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리는 협찬 받은 선크림을 직접 바르기 시작했고 "정말 촉촉하다"라며 갑자기 뷰티 유튜버로 변신해 화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화장에 코 쉐딩까지 직접 하면서 "영상 같은데 보면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진짜 많은데 코 수술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혜리는 "근데 또 했네 또 했어라는 반응이 진짜 많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 마다 기분이 좋다"라고 웃었고 이때 "오히려 좋아"라는 자막이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내 코가 높아 보인 다는 거잖아 코가. 조그마해 보인다는 거잖아요"라며 만족감을 보여 웃음을 더 했다.
또 혜리는 엄청난 양의 립스틱을 꺼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혜리는 "맨날 같은 걸 바르는 것 같지만 이렇게 많다"라고 자랑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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