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발행 ‘구형 화폐’ 내고 간 손님…“은행 가면 바꿔주나요”

김현주 2024. 3. 9.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님이 1970년대에 발행된 구형 화폐를 내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손님이 내신 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손님이 내고 갔다는 구형 화폐 사진과 함께 "은행 가면 바꿔주나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사진 속 화폐는 1973년 발행된 1만원권 화폐로 앞면에는 세종대왕 초상과 뒷면에는 경복궁과 근정전이 그려졌으며 1981년 발행이 중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81년 발행 중단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손님이 1970년대에 발행된 구형 화폐를 내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손님이 내신 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손님이 내고 갔다는 구형 화폐 사진과 함께 "은행 가면 바꿔주나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사진 속 화폐는 1973년 발행된 1만원권 화폐로 앞면에는 세종대왕 초상과 뒷면에는 경복궁과 근정전이 그려졌으며 1981년 발행이 중단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