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해상서 9명 탄 어선 전복…해경 구조 중

손연우 기자 2024. 3. 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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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26분 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29톤짜리 어선 A 호(근해연승)가 전복됐다.

배에는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A호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경비 함정, 통영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하고 해군 함정과 항공기를 요청, 6시43분쯤부터 구조에 나섰다.

또 제주어선안전국을 통해 사고 선박 주변 어선 구조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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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해상 선박 전복 현장(통영해경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9일 오전 6시26분 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29톤짜리 어선 A 호(근해연승)가 전복됐다.

배에는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A호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경비 함정, 통영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하고 해군 함정과 항공기를 요청, 6시43분쯤부터 구조에 나섰다.

또 제주어선안전국을 통해 사고 선박 주변 어선 구조협조를 요청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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