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9명 탄 25톤짜리 어선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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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아침 6시 30분쯤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욕지도 인근 바다 위에서 선원 9명이 탄 29톤짜리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어선과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과 소방이 긴급히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해군과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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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아침 6시 30분쯤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욕지도 인근 바다 위에서 선원 9명이 탄 29톤짜리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어선과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과 소방이 긴급히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해군과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해경청장에게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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