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한채영 “출산 일주일만 운동..살 잘 안빠져 부담”(편스토랑)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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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바비인형' 한채영이 출산 후 일주일 만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몸을 빠르게 만들며 겪은 고충을 들려줬다.

절친의 산후 조리를 위해 누룽지 백숙, 미역국, 토마토 비프스튜 등을 대접한 한채영은 근황 토크 끝에 출산 일주일 만에 운동을 했던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출산 일주일 만에 운동을 시작했다. 몸을 빨리 만드는 편인데 출산 후엔 안되더라"라며 "출산 후에 살이 빠지지 않아 처음으로 부담스러웠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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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 사진 I KBS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이 출산 후 일주일 만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몸을 빠르게 만들며 겪은 고충을 들려줬다.

한채영은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근 출산한 절친 배우 이인혜를 집으로 초대해 몸보신 3종 요리를 대접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 ‘쾌걸춘향’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이인혜는 치과 의사와 결혼해 44세 나이에도 자연 임신에 성공, 최근 득남했다. 연예계 최연소 교수로 현재는 휴직 상태다.

절친의 산후 조리를 위해 누룽지 백숙, 미역국, 토마토 비프스튜 등을 대접한 한채영은 근황 토크 끝에 출산 일주일 만에 운동을 했던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한채영은 출산 후 곧바로 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채영은 “출산 일주일 만에 운동을 시작했다. 몸을 빨리 만드는 편인데 출산 후엔 안되더라”라며 “출산 후에 살이 빠지지 않아 처음으로 부담스러웠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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