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금속제조 공장서 낙하물에 깔려 50대 중상

김은경 2024. 3. 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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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의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낙하물에 깔려 크게 다쳤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5분쯤 봉화군 석포면 소재 금속제조 공장에서 냉각탑 벽체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석고재질 낙하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0대) 씨가 머리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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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 전경./봉화=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의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낙하물에 깔려 크게 다쳤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5분쯤 봉화군 석포면 소재 금속제조 공장에서 냉각탑 벽체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석고재질 낙하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0대) 씨가 머리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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