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찢어진 관광버스가 교각 충돌...다친 사람 없어

표정우 2024. 3. 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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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변북로에서 구리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광진교 아래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안에는 50대 남성 운전자만 있었고,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버스 운행 중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방향이 뒤틀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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