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첫 7만 달러 '터치'…3일 만에 고점 후 하락

김종윤 기자 2024. 3. 9. 08: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8일 사상 처음 7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8일 오전 10시 30분경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7만199달러, 시장 평균 7만88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5일 6만9천 달러선을 뚫으며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29개월 만에 경신한 지 3일 만입니다.

6만7천 달러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갑자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간 7만 달러 위까지 치솟았고, 이후 다시 하락하며 6만8천 달러 선에서 거래 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