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청와대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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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일제강점기 총독 관저로 쓰이던 건물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경무대로 명명해 대통령 관저로 사용한 것이 청와대의 시작입니다.
1960년 윤보선 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명칭을 변경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줄곧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던 청와대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고 국민에게 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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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청와대는 일제강점기 총독 관저로 쓰이던 건물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경무대로 명명해 대통령 관저로 사용한 것이 청와대의 시작입니다. 1960년 윤보선 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명칭을 변경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본관과 관저, 춘추관 등은 1991년 신축한 것입니다. 줄곧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던 청와대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고 국민에게 개방됐습니다. 대통령 공간에서 국민의 공간으로 돌아온 청와대 변천사를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4년 3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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