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승승장구 '파묘'…700만 넘어 1위 화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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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700만 관객을 넘어 뜨거운 흥행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24만324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1만5명이다.
'파묘'는 오컬트 장르에 풍수지리, 무속신앙 등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낸 작품으로, 개봉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330만 명)을 가뿐히 달성한 데 이어 16일째인 전날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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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파묘'가 700만 관객을 넘어 뜨거운 흥행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24만324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1만5명이다.
'파묘'는 오컬트 장르에 풍수지리, 무속신앙 등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낸 작품으로, 개봉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330만 명)을 가뿐히 달성한 데 이어 16일째인 전날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컬트물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파묘'가 이번 주말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파트2'는 이날 5만8612명, 누적 104만918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가여운 것들'은 같은 날 9528명, 누적 3만6414명으로 3위를 지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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