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 선배' 방탄소년단 뷔,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태형 선배' 방탄소년단 뷔,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따.

뷔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돌은?' 설문에서 총 1만 6861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

뷔는 무대 위에서나 또는 자체 콘텐츠인 '달려라방탄'에서 콘셉트에 맞춰서 교복 입은 모습을 종종 보여 왔다.

'태형 선배' 방탄소년단 뷔,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그때마다 교복에 잘 어울리는 순수하고 청량한 모습과 함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태형 선배'로 불리며 첫사랑의 이미지, 하이틴 감성까지 지닌 매력을 뽐내왔다.

뷔는 때로는 깔끔한 흑발에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나와 고등학생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하고, 때로는 교복 재킷에 하얀 와이셔츠, 붉은색 넥타이를 살짝 풀어 헤친 채 힘 있는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22년에도 뷔는 '교복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에 선정되기도 하며 '교복 하면 뷔'라는 공식을 여전히 이어 나갔다.

지난해 12월 11일 군 복무를 시작한 뷔는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3월 15일에 발매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