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성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이상동기 범죄 등 추측 자제해달라”
김현주 2024. 3. 9. 0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거리에서 다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1시25분쯤 한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화단에서 불을 피우려 하다가 자신을 제지하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의 음주·마약 여부 및 범행 동기, 흉기 소지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대해석 경계
길거리에서 다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1시25분쯤 한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화단에서 불을 피우려 하다가 자신을 제지하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의 음주·마약 여부 및 범행 동기, 흉기 소지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피해자의 의료비·심리 케어 등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단계라 세부사항을 밝히기 어렵다"면서 "이상동기 범죄 등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