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당 전국위 의장에 트럼프 며느리 '당 장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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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대선 자금을 배분하는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공동의장직에 올랐습니다.
공화당 전국위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정례회의를 열어 마이클 와틀리를 의장으로 라라 트럼프를 공동 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TV뉴스 프로듀서 출신인 라라 트럼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 차남 에릭과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대선 때부터 시아버지의 선거를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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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대선 자금을 배분하는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공동의장직에 올랐습니다.
공화당 전국위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정례회의를 열어 마이클 와틀리를 의장으로 라라 트럼프를 공동 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TV뉴스 프로듀서 출신인 라라 트럼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 차남 에릭과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대선 때부터 시아버지의 선거를 지원해왔습니다.
니키 헤일리의 중도 사퇴로 대선 후보 자리를 확정한 트럼프는 며느리까지 당내 핵심 보직에 앉히며 당 장악력을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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