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물가 1년 전에 비해 12.8% 상승

이창익 2024. 3. 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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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등 과일을 중심으로 한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과일이 전년 대비 40%가 오르고, 채소가 12.2% 상승하는 등 농축산물이 평균 12.8% 상승해 물가지수를 끌어올리는 주된 요인이 된다고 보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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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과와 배 등 과일을 중심으로 한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과일이 전년 대비 40%가 오르고, 채소가 12.2% 상승하는 등 농축산물이 평균 12.8% 상승해 물가지수를 끌어올리는 주된 요인이 된다고 보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4억을 투입해 과일과 채소 등 13개 품목의 납품단가를 인하하고, 소비자 가격 할인과 공급 확대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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