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감독, 손흥민 재계약 뒤 이면 속셈... "제2의 SON 눈에 불 켜고 찾는다" 황희찬 후배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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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58) 토트넘 감독이 제2의 손흥민(32)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영국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윙어 영입을 계획 중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스쿼드의 핵심 선수일 뿐 아니라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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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윙어 영입을 계획 중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스쿼드의 핵심 선수일 뿐 아니라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장기적 대체자이자 젊은 윙어를 갈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누사는 브렌트포드의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무릎과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릎은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누사는 당분간 클럽 뷔르헤(벨기에)에 더 머물 것으로 보인다.
바르다지는 코펜하겐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이끈 주역이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별리그 4차전에서는 후반 42분 환상적인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이 관심을 갖는 또 다른 윙어는 울버햄튼의 페드루 네투다. 네투는 울버햄튼에서 황희찬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체는 "네투의 현재 8000만 파운드(약 1355억원)라는 비싼 가격표가 붙었다"고 설명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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