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의원, '배달노동자 쉼터 운영 시간 확대해야'
박혜진 2024. 3. 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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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노동자를 위한 쉼터 추가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연평균 3만 7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도내 배달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전주와 익산에 세 곳뿐이고, 24시간 운영되는 곳은 한곳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배달노동자 쉼터는 69곳이 조성되어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곳은 23곳인데, 접근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편의점, PC방 등과 간이 쉼터를 협약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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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노동자를 위한 쉼터 추가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연평균 3만 7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도내 배달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전주와 익산에 세 곳뿐이고, 24시간 운영되는 곳은 한곳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배달노동자 쉼터는 69곳이 조성되어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곳은 23곳인데, 접근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편의점, PC방 등과 간이 쉼터를 협약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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