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추모 물결 ing(종합)[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만화 '드래곤볼', '닥터슬럼프'를 만든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지난 1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누리꾼들도 SNS를 통해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지금도 '드래곤볼'이고 어린 시절부터 정말 좋은 영향을 받았던 작가님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만화 ‘드래곤볼’, ‘닥터슬럼프’를 만든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지난 1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68세.
지난 8일 일본 만화 주간지 ‘주간 소년 점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만화가로서 여러 작품을 세상에 남겼다.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셔서 45년에 걸친 창작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토리야마 아키라의 유일무이한 작품 세계가 오래도록 여러분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배우 이광수와 이시언, 강소라가 토리야마 아키라를 추모했다.
이광수는 자신의 계정에 “R.I.P”라는 글과 함께 ‘드래곤볼’ 오프닝 영상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이시언도 “오공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Rip 아키라 토리야마”라는 글과 ‘드래곤볼’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애도했고, 강소라도 “아.. 드래곤볼”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누리꾼들도 SNS를 통해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지금도 ‘드래곤볼’이고 어린 시절부터 정말 좋은 영향을 받았던 작가님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대표작인 ‘드래곤볼’은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으며, 이후에는 여러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었다.
한국에는 1980년대 후반 ‘드래곤볼’이 정식 수입되면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이름을 알렸다. ‘드래곤볼’은 소년인 손오공이 일곱 개의 드래곤볼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며 강력한 적들과 싸우고,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졌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돈 더 잘 벌어”..‘이혼 발표’ 황정음, 남편 폭로 2주만 근황 첫 공개 [MK★이슈] - MK스포
- BJ 감스트-뚜밥, 결혼까지 3개월 앞두고 결별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청순 여배우의 대반란...밀라노 뜨겁게 만든 문가영 란제리룩에 ‘갑론을박’ [MK★이슈] - MK스포
- 선수단 격려금이랬는데 주식 투자·자녀 용돈·여행비 사용? 검찰, 김종국·장정석 배임수재 혐의
- [오늘의 야구장 날씨] 2024 시범경기 개막...꽃샘추위 기승 - MK스포츠
- “스위퍼와 파워 체인지업, 투수 건강 망친다” 팔꿈치 수술 권위자의 경고 - MK스포츠
- 오프너 전문→휴스턴 우승 멤버...우완 스타넥, 시애틀과 1년 400만$ 계약 - MK스포츠
- 캐나다 야구 영웅 조이 보토, 캐나다팬 품으로...토론토와 계약 - MK스포츠
- “기본 규율 무너지면 3류 팀, 현수 형 보고 많이 배웠어” ‘Mr. 쓴소리’ 자처하는 베어스 뉴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