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피지컬 대전 '몸 31'…우승상금 천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3'에서 스포츠 전설들이 피지컬 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최고의 몸을 뽑는 '몸(M.O.M) 31'이 시작된다.
'어쩌다벤져스 FC' 안정환 감독은 '몸 31' 우승자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TOP 5 안에 든 선수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드리겠다"고 특전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3'에서 스포츠 전설들이 피지컬 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최고의 몸을 뽑는 '몸(M.O.M) 31'이 시작된다.
'몸 31'은 1위부터 31위까지 31개의 자리가 피라미드 형식으로 배치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피지컬 순위에 착석한 후 서로 자리를 뺏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먼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은 가장 빨리 스튜디오에 입성한 뒤 바로 1위 자리를 선택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종합격투기 선수 박준용과 김상욱은 얼굴을 밀착시키며 기싸움을 이어가 흥미를 더했다.
젊은 참가들 속 기계체조 선수 출신 여홍철,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김병현 등 노장들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해군 해난구조전대(SSU) 출신 황충원과 제 707특수임무단 출신 이진봉이 하위권 자리를 골라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어쩌다벤져스 FC' 안정환 감독은 '몸 31' 우승자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TOP 5 안에 든 선수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드리겠다"고 특전을 제시했다.
이에 1대 내셔널 코치였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정대세가 "저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안정환은 "조원희랑 둘 중에 놓고 보겠다"며 코치직 가능성을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