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광고에 “너무 야한 거 아냐?” 심의 걱정(아파트40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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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의 과거 광고가 소리만으로 심의 걱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3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3회에서는 1999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세기말을 앞둔 아파트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했다.
이는 과거 차태현이 진행했던 'FM 인기가요' 방송 소리였다.
이때 약간 야릇한 분위기의 목소리에 양세찬은 "너무 야한 거 아니야?"라며 깜짝 놀라 심의를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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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태현의 과거 광고가 소리만으로 심의 걱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3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3회에서는 1999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세기말을 앞둔 아파트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했다.
이날 멤버들은 아파트 단지에 열린 장터에서 간식을 사먹으며 잠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 이는 과거 차태현이 진행했던 'FM 인기가요' 방송 소리였다.
그러던 중 방송 소리가 끊기고 뉴스 속보가 보도됐다. 이날 풀 비밀의 힌트가 될 수 있는 뉴스에 멤버들은 모두 귀를 기울였고, 밀레니엄을 앞두고 사기 행각·강력범죄·마약에 손 대는 젊은이들이 늘었다는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이어 라디오 뉴스가 종료되고 다시 원래의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때 약간 야릇한 분위기의 목소리에 양세찬은 "너무 야한 거 아니야?"라며 깜짝 놀라 심의를 걱정했는데.
차태현은 "내 거야, 내 거"라고 말해 모두를 안도시켰다. 사실 99년도에 출시된 김정은과 차태현의 이동 통신사 광고였던 것. 양세찬은 "깜짝이야"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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