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자랑할만, 5억 다이아+2억 슈퍼카 프러포즈→요리도 직접(편스토랑)

이하나 2024. 3. 9. 0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채영이 사업가 남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인혜는 소름까지 돋을 정도로 한채영의 요리에 감동했다.

한채영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던 이인혜는 시판 토마토 소스를 사용했는지 물었다.

한채영은 토마토 소스까지 만들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고, 감동한 이인혜는 "남편한테도 해준 거지?"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채영이 사업가 남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채영과 이인혜의 18년 우정이 공개 됐다.

한채영은 최근 아들을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보양식으로 누룽지백숙, 한우안심미역국, 토마토 비프 스튜를 만들었다. 이인혜는 소름까지 돋을 정도로 한채영의 요리에 감동했다.

43세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이인혜는 높은 당뇨 수치 등으로 우울함을 느꼈을 때 한채영이 큰 위로와 힘을 줬다고 고마워했다. 한채영은 “인혜가 굳이 걱정을 안 해도 될 부분을 걱정하는 스타일이다. 저는 약간 반대 스타일이라 얘기를 많이 해준다”라고 말했다.

한채영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던 이인혜는 시판 토마토 소스를 사용했는지 물었다. 한채영은 토마토 소스까지 만들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고, 감동한 이인혜는 “남편한테도 해준 거지?”라고 물었다. 한채영은 “우리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제일 마지막 간을 볼 때 팁을 준다”라고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한채영은 “남편이 요리를 잘한다. 제가 결혼을 일찍하지 않았나. 그동안 요리를 안 할 수 있었던 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금은 제가 해주면 칭찬을 많이 해준다”라고 전했다.

한채영은 4살 연상 훈남 사업가와 2007년 결혼해 2013년 득남했다. 결혼 당시 한채영은 5억 원 상당의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슈퍼카 선물과 함께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