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퇴폐섹시 리즈 사진, 오나라 “멋있어” 개인 소장(아파트40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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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유재석의 리즈시절 사진을 개인 소장했다.

그시절 유재석의 사진을 본 오나라는 "오빠야? 오 멋있는데?"라며 의외의 멋짐에 감탄했고, 유재석은 "괜찮지?"라며 뿌듯해했다.

이후 오나라는 유재석의 해당 사진을 챙기며 칭찬이 진심임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사진을 떡 하니 들고있는 오나라에게 "그거 왜 갖고 왔어"라고 묻자 오나라는 "오빠 멋있어서"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또다시 "나쁘지 않아"라며 스스로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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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나라가 유재석의 리즈시절 사진을 개인 소장했다.

3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3회에서는 1999년으로 시간 여행한 멤버들이 세기말을 앞둔 아파트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했다.

이날 1999년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집 내부를 구경하던 차태현과 유재석은 작은 방에 자신들의 사진이 붙어있는 걸 발견했다. 이에 유재석은 차태현에게 "너는 실제로 스타였잖나"며 "(나는) 2000년대 초반은 (활동이) 좀 괜찮았을 때"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이미 하이틴 스타고, 자신은 막 주목받기 시작한 라이징 스타였다는 것.

그시절 유재석의 사진을 본 오나라는 "오빠야? 오 멋있는데?"라며 의외의 멋짐에 감탄했고, 유재석은 "괜찮지?"라며 뿌듯해했다.

이후 오나라는 유재석의 해당 사진을 챙기며 칭찬이 진심임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사진을 떡 하니 들고있는 오나라에게 "그거 왜 갖고 왔어"라고 묻자 오나라는 "오빠 멋있어서"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또다시 "나쁘지 않아"라며 스스로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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