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명동·강남보다 비싼 이 동네…상가 임대료 1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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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지난 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당 월평균 임대료 순위에서 북창동이 18만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간 임대료 1위를 기록하던 명동거리가 밀린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명동에 오는 관광객이 줄면서 상가 공실률 등이 높아진 영향에 따른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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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서울의 1층 점포 1만253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당 가장 임대료가 높은 상권은 북창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1㎡당 월평균 매출액으론 시청역 일대가 가장 높았다.
지난 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당 월평균 임대료 순위에서 북창동이 18만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간 임대료 1위를 기록하던 명동거리가 밀린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명동에 오는 관광객이 줄면서 상가 공실률 등이 높아진 영향에 따른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1위 자리에서 밀려난 명동거리(17만3700원)였다. 이어 △3위 명동역(15만3600원) △4위 압구정로데오(14만800원) △5위 강남역(13만7900원) 순이었다.
1㎡당 상권별 월평균 매출액 순위로는 시청역 상권이 96만600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지하철 2호선 신촌역(95만7700원) △3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94만4000원) △4위 대치역(88만8500원) △5위 상수역(86만8500원) 순이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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