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전 의협회장 오늘 소환 조사..."출석 전 입장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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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를 수사하는 경찰이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소환해 조사합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오전 10시, 업무방해와 의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노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노 전 회장은 자신의 SNS에 '경찰에 출두하는 일정은 변함이 없다'며, 조사에 임하기 전 입장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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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를 수사하는 경찰이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소환해 조사합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오전 10시, 업무방해와 의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노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노 전 회장은 자신의 SNS에 '경찰에 출두하는 일정은 변함이 없다'며, 조사에 임하기 전 입장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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