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6개월 후 결혼" [RE: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의 결혼 비화를 전했다.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차예련의 일상이 담겼다.
차예련 역시 연애 시절, 주상욱이 당장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해서 이별을 통보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예련은 2년 뒤쯤 결혼하자는 주상욱의 말에 "결혼할 마음 없으면 헤어지자"라고 이별을 통보한 뒤, 연락을 끊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의 결혼 비화를 전했다.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차예련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차예련은 아는 동생의 연애 고민 상담에 나섰다. 결혼한 지 7년이 됐다는 차예련은 주변에서 유독 연애 상담 요청을 많이 한다고. 이어 차예련은 결혼을 회피하는 남자친구를 둔 동생에게 "헤어져"라고 직설적으로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 역시 연애 시절, 주상욱이 당장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해서 이별을 통보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예련은 2년 뒤쯤 결혼하자는 주상욱의 말에 "결혼할 마음 없으면 헤어지자"라고 이별을 통보한 뒤, 연락을 끊었다고. 이에 차예련은 "밀당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라고 부연했다.
차예련은 주상욱이 이별 통보를 받고, 하루 만에 차예련에게 '죽을 것 같으니까 제발 살려줘' 등의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결국 차예련은 이틀 만에 주상욱을 다시 만났다. 차예련은 당시 주상욱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고 회상하며 주상욱이 만나자마자 "나 살려줘, 결혼하자"라며 고백했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그 후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