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달리던 슈퍼카가 화물차 추돌...2명 의식불명

권준수 2024. 3. 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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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1시쯤, 강변북로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고가의 외제 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맥라렌' 운전자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의식을 잃었고, 조수석에 있던 또 다른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4.5톤 화물차의 뒷부분을 박은 사고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다행히 화물차를 세워 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남성 1명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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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1시쯤, 강변북로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고가의 외제 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맥라렌' 운전자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의식을 잃었고, 조수석에 있던 또 다른 3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4.5톤 화물차의 뒷부분을 박은 사고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다행히 화물차를 세워 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남성 1명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과속과 음주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촬영기자 : 온승원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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