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북로 달리다 '쾅'…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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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고급 외제차량이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9일) 새벽 1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근처 강변북로에서 고급 외제차량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외제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화물차에는 52살 운전자가 타고 있었는데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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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고급 외제차량이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9일) 새벽 1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근처 강변북로에서 고급 외제차량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외제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화물차에는 52살 운전자가 타고 있었는데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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