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코 성형 또 했다고? 한 번도 안 했다” 굴욕없는 민낯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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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코 수술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방콕의 한 호텔에서 외출 준비를 시작한 혜리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혜리는 "에어컨을 켰는데도 해가 너무 세서 호텔에서 이미 탈 것 같다"라고 말한 뒤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발랐다.
섀딩으로 콧볼을 줄이던 혜리는 "영상이나 사진 같은 데에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진짜 많은데 저 코 수술 한 번도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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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혜리가 코 수술을 했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3월 8일 혜리의 채널에는 ‘방콕 로컬 맛집 바라? 다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방콕의 한 호텔에서 외출 준비를 시작한 혜리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혜리는 “누군지 깜짝 놀라셨나. 저는 혜리다. 제가 진짜 오랜만에 겟 레디 위드미를 하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혜리는 “에어컨을 켰는데도 해가 너무 세서 호텔에서 이미 탈 것 같다”라고 말한 뒤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발랐다.
아이섀도, 뷰러, 마스카라 등 눈 화장을 마친 혜리는 눈썹을 그리고, 코 섀딩을 했다. 섀딩으로 콧볼을 줄이던 혜리는 “영상이나 사진 같은 데에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진짜 많은데 저 코 수술 한 번도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근데 ‘또 했네’가 진짜 많다.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코가 높아 보인다는 얘기잖아”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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