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목포에서는 혼밥하면 소문나…화장실에서 밥 먹은 적도"('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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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화장실에서 '혼밥'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지현은 부끄러운 듯 "혼자 밥 먹는게 좀 어색하다"라고 말했고, 같은 목포 출신 박나래는 "목포에서는 친구 없다고 혼밥하면 소문난다"라고 음식을 포장하는 이유를 대신 설명했다.
그러자 박지현은 박나래의 말에 공감하며 "목포에서 한 번도 혼자 가게에서 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고, 박나래는 "서울 와서 혼밥 먹기까지 오래 걸렸다. 혼자 화장실에서 먹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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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박나래가 화장실에서 '혼밥'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미스터트롯2'에서 준우승한 가수 박지현이 출연했다.
박지현은 "서울살이 2년차다. 목포에서 살다가 가수의 꿈을 가지고 상경했다"면서 "엄마랑 통화할 때도 속닥속닥 했다. 좀 위축됐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서울이) 처음 신기했던 건 버스 탈려고 줄 선 거다. 목포에서 새벽에 2시 넘어가면 배달 어플에서 주변에 배달이 없다. 여긴 새벽에도 안 되는 게 없더라. 살다보니 다 같은 사람 사는 데 더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일상에서는 박지현이 음식을 사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패널들은 '왜 포장하느냐'라며 음식이 식어가는 것을 걱정했다.
이에 박지현은 부끄러운 듯 "혼자 밥 먹는게 좀 어색하다"라고 말했고, 같은 목포 출신 박나래는 "목포에서는 친구 없다고 혼밥하면 소문난다"라고 음식을 포장하는 이유를 대신 설명했다.
그러자 박지현은 박나래의 말에 공감하며 "목포에서 한 번도 혼자 가게에서 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고, 박나래는 "서울 와서 혼밥 먹기까지 오래 걸렸다. 혼자 화장실에서 먹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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