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서 위나밴드 '부산, 이곳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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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위나밴드를 초청한 월간 공연 '부산, 이곳에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월간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별관 개관 이후 매월 개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공연 주인공은 재즈 보컬리스트 위나를 중심으로 한 '위나밴드'다.
위나는 자작곡인 '내 노래', '부산, 이곳에서', '힘든 시간들, 이젠 안녕' 등을 통해 부산에서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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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위나밴드를 초청한 월간 공연 '부산, 이곳에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월간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별관 개관 이후 매월 개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공연 주인공은 재즈 보컬리스트 위나를 중심으로 한 '위나밴드'다.
위나는 자작곡인 '내 노래', '부산, 이곳에서', '힘든 시간들, 이젠 안녕' 등을 통해 부산에서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그의 노래 '부산, 이곳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환승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60명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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