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첫 7만 달러 '터치'…3일 만에 고점 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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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 7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서부시간 기존 오전 7시 30분께)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7만199달러(시장 평균 7만88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날 6만7천 달러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갑자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간 7만 달러 위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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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 7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서부시간 기존 오전 7시 30분께)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7만199달러(시장 평균 7만88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 5일 6만9천 달러선을 뚫으며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28개월 만에 경신한 지 3일 만이다.
이날 6만7천 달러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갑자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간 7만 달러 위까지 치솟았다.
이후 다시 하락하며 6만8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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