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작업실 5천만 원 비싸게 구매 “내 것이 아니었던 거지” (나혼산)

김혜영 2024. 3. 9.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작업실 가격을 듣고 충격받았다.

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6회에서는 전현무-기안84의 '슬기로운 여의도 생활 2탄', 박지현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기안84는 여의도를 걷다가 한 부동산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온 김에 너 작업실 잘 샀는지 여쭤보자"라며 부추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안84가 작업실 가격을 듣고 충격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6회에서는 전현무-기안84의 ‘슬기로운 여의도 생활 2탄’, 박지현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기안84는 여의도를 걷다가 한 부동산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공인중개사에게 기안84가 최근 사무실을 얻었다며 “집도 근처로 구하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기안84도 “월세나 반전세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라고 하자, 공인중개사가 “그 정도 가격이면 오피스텔을 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기안84가 “다른 곳 알아봐야겠다”라며 아쉬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온 김에 너 작업실 잘 샀는지 여쭤보자”라며 부추겼다. 기안84가 “실평수가 31평 정도?”라고 하며 작업실에 대해 말하자, 공인중개사가 “싸게 산 건 아니다. 시세보다 더 주고 산 것 같다”라며 대략 5천만 원 비싸게 구매했다고 밝혔다. 충격받은 기안84는 “인테리어도 내가 다 했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앞서 싸게 샀다며 전현무에게 자랑했던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기안84는 “뭐 팔 생각은 없으니까... 그렇게 따지면 서울에 가장 싼 곳이 어딘가 또 있었겠지. 내 것이 아니었던 거지 뭐”라며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