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위 자리 탈환했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임영웅은 트렌드 지수 37,018포인트로 전일보다 476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김신영은 25,918포인트로 전일보다 19,71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김호중, 이찬원, 남진, 영탁, 태민, 박서진, 이수진, 전유진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박지현, 12위 정동원, 13위 신유, 14위 에녹, 15위 김지원, 16위 린, 17위 마이진, 18위 나훈아, 19위 김용만, 20위는 미스티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임영웅은 남성 12%, 여성 88%, 2위 김신영은 남성 38%, 여성 62%, 3위 김호중은 남성 10%, 여성 9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임영웅이 10대 2%, 20대 4%, 30대 6%, 40대 13%, 50대 7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임영웅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임영웅 콘서트, 임영웅 노래, 임영웅 갤러리, 임영웅 콘서트 티켓, 임영웅 엄마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김신영은 김신영 지호, 김신영 노래, 김신영 시소, 김신영 운동, 김신영 식단, 3위 김호중은 김호중 콘서트, 김호중 노래, 김호중 더 심포니, 김호중 영화, 김호중 KBS 교향악단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