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부모님 장사해 트로트 듣고 자라"…나훈아 노래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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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박지현은 선배 가수 나훈아의 영상을 찾았다.
박지현은 "원래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기 때문에 제가 트로트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지 많이 듣는 편인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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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이날 박지현은 거실에서 꿀잠을 자는 채로 등장했다. 낮 12시쯤 기상한 그는 리모컨을 찾더니 TV 켜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소파에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박지현은 선배 가수 나훈아의 영상을 찾았다. 아침부터 나훈아의 노래를 듣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는 "트로트 영상을 평소에 많이 본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가 어떻게 트로트 가수가 됐는지 궁금해했다. 박지현은 "원래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기 때문에 제가 트로트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지 많이 듣는 편인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냥 항상 들으면서 자랐다, 부모님이 장사를 하셨으니까"라고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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