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미카엘♥박은희, 첫 시험관아기 시술 도전 중 눈물…왜?

박결 인턴 기자 2024. 3.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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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미카엘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다.

힘든 난자 냉동 과정부터 완벽한 자기관리를 위한 서동주만의 건강 루틴까지 모두 공개된다.

결혼 5년 차인 탤런트 김승현·작가 장정윤 부부는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한편 미카엘과 그의 아내 박은희는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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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되는 채널 A 교양물 '위대한 탄생'에서는 기적 같은 탄생을 위한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요리사 미카엘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되는 채널 A 교양물 '위대한 탄생'에서는 기적 같은 탄생을 위한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인 서동주는 아직 결혼이나 임신, 출산에 대한 구체적은 계획은 없지만 미래를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해 난자 냉동을 결심한다. 힘든 난자 냉동 과정부터 완벽한 자기관리를 위한 서동주만의 건강 루틴까지 모두 공개된다.

결혼 5년 차인 탤런트 김승현·작가 장정윤 부부는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시댁 식구들은 이미 두 차례의 시술 실패 이후 의기소침해진 장정윤을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다. 특히 시어머니인 백옥자는 며느리를 응원하기 위해 화려한 음식 솜씨를 발휘한다.

제작진은 "김승현은 큰딸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면서 "새로운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한 의견을 조심스럽게 묻자 큰딸은 아빠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답변을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미카엘과 그의 아내 박은희는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다. 힘든 과배란 과정을 거쳐 난자 채취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온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눈물짓게 한 사연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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