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구장 날씨] 꽃샘추위 쌀쌀...“따뜻하게 입으세요!”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3.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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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K리그가 돌입한 가운데, 꽃샘추위로 인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3월 9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4시30분부터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와의 경기가,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와 울산 현대가 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수원 6도, 포항과 김천은 9도까지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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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K리그가 돌입한 가운데, 꽃샘추위로 인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3월 9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수원 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FC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진행된다. 오후 4시30분부터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와의 경기가,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와 울산 현대가 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도는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수원 6도, 포항과 김천은 9도까지 올라가겠다.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이 우려되므로 축구장을 찾는 관중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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