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속 조난 등산객 2명 신고 5시간 만에 구조
노지영 2024. 3. 8. 23:58
[KBS 강릉]대설특보 속 산행을 하다 조난당한 등산객 2명이 구조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8일) 새벽 2시쯤, 고성군 흘리 마산봉 산행에 나선 30대와 40대 등산객이 길을 잃었다고 신고해 와, 신고 접수 5시간 만인 오전 7시쯤 이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단독] 22개 해외 도시에 ‘재외 선거관’…실효성 분석해 보니
- “때리고 욕하고” 잇단 선거운동 방해…22대 총선 선거사범 벌써 300명
- ‘불참 전공의 색출’ 논란에 정부 “좌시 않을 것”…의협 “명백한 허위”
- [단독] 요소수 조작 장치 ‘알리’서 사면 합법?…환경부 제도 개선 나서
- [단독] 지난해만 혈세 17억 낭비…국토부, 알면서 22년째 방치
- “환기설비 개선” 발표 1년…여전히 폐암 두려운 여성 급식노동자들
- 하늘에서 떨어져 나간 여객기 바퀴, 주차장에 추락
- ‘홍콩 ELS’ 배상 기준 11일 발표…‘불완전판매’ 반복도 막을까
- 곳곳에 불법 개조에 과적까지…‘도로 위 시한폭탄’ 화물차 불법 여전
- “강아지를 살려라”…소방관이 심폐소생술까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