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최근 구입’ 사무실 시세에 충격... “5천 이상 비싸게 사”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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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최근 구입한 사무실 시세에 놀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부동산에 들어가 시세를 물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전현무가 "너 작업실 잘 샀는지 여쭤보자"고 하자, 기안84는 최근 구입한 사무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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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최근 구입한 사무실 시세에 놀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부동산에 들어가 시세를 물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부동산을 찾아 집을 알아봤다. 하지만 예산이 초과되자 다른 곳을 알아보기로 결정했다. 이어 전현무가 “너 작업실 잘 샀는지 여쭤보자”고 하자, 기안84는 최근 구입한 사무실을 언급했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그렇게 싸게 사신 건 아니다. 제가 최근에 거래했는데 시세보다 더 주고 사신 것 같다. 5천 이상 비싸게 구매하신 거 같다. 거기는 4천만 원 정도의 올 수리도 했다”고 말해 기안84를 놀라게 했다.

또 공인중개사는 “지금은 그 가격으로 10년 갈 수 있다. 워낙 싼 가격으로 산 게 아니라서”라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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