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앞서 싸우던 여학생, 남학생을 흉기로…현행범 체포
강소영 2024. 3. 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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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의 중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다툼을 벌이던 남학생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여중생 A양을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양은 이날 오후 6시쯤 송파구의 한 중학교 정문 앞에서 다툼을 벌인 남학생 B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주변에는 다른 학생들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양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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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서 다투던 남학생에 흉기 휘둘러
피해 학생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어
피해 학생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어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서울 소재의 중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다툼을 벌이던 남학생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여중생 A양을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양은 이날 오후 6시쯤 송파구의 한 중학교 정문 앞에서 다툼을 벌인 남학생 B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양과 B군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지만 다른 반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변에는 다른 학생들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양을 체포했다.
B군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A양의 흉기 구비 정황 및 사전 범행 계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소영 (soyoung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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