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16일만에 700만 관객 돌파…韓 오컬트 최고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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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 배급사인 쇼박스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컬트 최고 스코어! 700만 관객 달성"이라며 배우들의 '파묘' 7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후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에 이어 11일째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개봉 1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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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파묘' 배급사인 쇼박스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컬트 최고 스코어! 700만 관객 달성"이라며 배우들의 '파묘' 7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쇼박스는 그러면서 "올봄에는 '파묘'가 제철. 은어와 참외보다 소중한 관객분들의 사랑. 아버지… 극장으로 들어오세요…"라며 재치있는 축하 인사말을 덧붙였다.
이와 공개된 인증샷에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한 배우 최민식, 김재철, 김고은, 유해진이 각자 '700' 모양 풍선과 파를 물고 있는 고양이 인형을 든 채 자축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후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에 이어 11일째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개봉 1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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