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서 다투다 동급생 흉기로 찌른 혐의 여중생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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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같은 학년 남학생과 다투다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쯤 송파구의 한 중학교 정문 앞에서 동급생인 남학생과 다툼을 벌이다 남학생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여중생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보호자 동석 하에 여학생을 불러 다툼을 벌이게 된 경위와 흉기를 마련한 정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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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같은 학년 남학생과 다투다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쯤 송파구의 한 중학교 정문 앞에서 동급생인 남학생과 다툼을 벌이다 남학생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여중생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칼에 찔린 남학생은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호자 동석 하에 여학생을 불러 다툼을 벌이게 된 경위와 흉기를 마련한 정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17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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