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놀랄 과거‥정재형에 뽀뽀 시도 “뭐하는 거야” 깜짝(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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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정재형의 볼에 뽀뽀하는 시늉을 했던 과거 영상을 보고 당황했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가 "달고 나오셨던 날개는 어디 갔나. 잠깐 인사용이었나"라고 묻자, 정재형은 "아까 그 요정 이야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때 이미 했다"라고 답했다.
이효리가 정재형의 볼에 뽀뽀하는 시늉을 하며 다가가는 모습이 등장하자, 이효리는 "뭐하는 거야"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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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가 정재형의 볼에 뽀뽀하는 시늉을 했던 과거 영상을 보고 당황했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는 “가요계에 원조 요정인 제가 있다면 음악 요정이 있다. 오늘 두 요정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피아노 앞에서 매우 위험한 남자다”라고 정재형을 소개했다. 대형 날개를 달고 등장한 정재형은 자신의 곡 ‘Running’을 열창했다.
이효리가 “달고 나오셨던 날개는 어디 갔나. 잠깐 인사용이었나”라고 묻자, 정재형은 “아까 그 요정 이야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때 이미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매니저들이 저거 들고 다니는데 많이 힘들어 하더라. 얼굴이 많이 어둡다. 약간 창피할 것 아닌가. 여전히 날개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면서도 이효리는 “피아노 앞에 있을 때 가장 멋있다. 오빠 공연을 가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코러스 부분에서 폭풍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정재형과 13년 전 ‘유앤아이’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그때 화면에는 2012년 3월 ‘유앤아이’ 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이효리가 정재형의 볼에 뽀뽀하는 시늉을 하며 다가가는 모습이 등장하자, 이효리는 “뭐하는 거야”라고 당황했다. 정재형도 “저러니까 일찍 닫았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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